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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수협다목적어업인지원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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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업인 조합원, 이용객을 위한 원스톱 서비스 시설

    주변관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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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변 관광지

    센터 주변관광지를 안내해드립니다.

    • 협재 해수욕장

      한림읍 위치하며 조개껍질이 많이 섞인 은모래가 펼쳐지는데, 수심이 얕고 경사가 완만하기 때문에 수영 초보자에게도 알맞은 해수욕장이다. 각종 시설이 마련되어 있고 전복 ·소라 등 해산물이 많이 잡히며 주위에 송림과 잔디가 있어 캠핑하기에도 적당하다.

      주소 : 제주시 한림읍 협재리 2497-1
      문의 : 064-728-3981

    • 한림 공원

      아열대식물원에는 제주도 자생식물과 워싱턴야자, 관엽식물, 종려나무, 키위, 제주감귤, 선인장 등 2천여 종의 아열대식물이 자라고 있다. 제주석분재원에는 기암괴석과 소나무·모과나무 등의 분재가 전시되어 있으며, 야외휴양시설 등도 갖추었다.
      협재굴은 약 250만 년 전에 한라산 일대 화산이 폭발하면서 생성된 용암동굴로서, 황금굴·쌍용굴·소천굴과 함께 용암동굴지대를 이루어 1971년 9월 30일 천연기념물 제236호로 지정되었다. 이들 동굴에는 용암동굴에는 생기지 않는 석회질 종유석과 석순 등이 자라고 있어 용암동굴과 석회동굴의 특징을 한꺼번에 볼 수 있다.

      주소 : 제주시 한림읍 한림로 300
      문의 : 064-796-0001

    • 판포포구

      판포포구는 스노클링 명소로 꼽힌다. 모래 바닥에 맑고 깨끗한 물색 덕분에 신비로운 바닷속 풍경을 마음껏 눈에 담을 수 있기 때문이다. 샤워시설도 갖추고 있어 몸만 가더라도 스노클링의 매력을 즐길 수 있다. 스노클링 외에 패들 보트나 구명조끼, 일행끼리 여유롭게 쉬면서 포구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평상도 대여해 준다. 일반 해수욕장과 달리 포구 형태라 모래가 몸에 묻어나지 않고, 수심도 얕은 편이라 어린이들과 쾌적하고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기기에도 좋다.

      주소 : 제주시 한경면 판포리 2877-3

    • 비양도

      비양도는 ‘날아온 섬’이라는 뜻으로 약 1,000년 전에 거대한 화산 폭발로 생긴 섬이다. 이 때문에 자연적이며 학술적, 역사적 가치가 있는 남다른 섬이다. 아마도 화산 폭발로 인하여 갑자기 바다에서 솟아올라 생긴 섬이다 보니 비양도 ‘날아온 섬’이라는 이름이 붙었는지도 모르겠다. 1002년 전, 제주도에서 마지막 화산활동으로 솟아난 한반도의 막둥이 섬이다. 그래서 비양도는 형성과정을 포함하여 생태학적으로 학술적으로 가치가 높다
      비양도는 제주도의 서부 해안을 따라가야 한다. 협재와 금능 해변에서 보면 푸르스름한 바다 너머로 손에 잡힐 듯 보이는 섬이 바로 그곳이다. 에메랄드 색의 바다와 환상의 조합을 이룬 아름다운 섬 풍경이 그림처럼 보인다. 해오름 섬 비양도는 제주도의 부속섬 중에서 가장 제주를 닮았다고 한다.

      주소 : 제주시 한림읍 협재리

    • 금오름

      금악오름은 한림읍 금악리 금악마을에 자리한 오름으로, 비교적 평탄한 지형에 오롯이 서있는 모습이 꽤나 고매하게 느껴지는 오름이다. 분화구를 중심으로 남북으로 높은 두 개의 봉우리가 있다. 산정화구호가 있는 몇 안되는 오름 중 하 나이다. 화구호에는 원래 수량이 풍부하였는데, 현재는 바닥이 드러나 있고 비가 오면 물이 고이지만 오래가지는 않는다. 이 화구호는 왕매라 불린다. 금악오름은 금오름이라고도 불리는데, '검, 감, 곰, 금'은 어원상 신(神)이란 뜻이여서 옛날부터 신성시 되어온 오름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오름에는 해송, 삼나무, 찔레, 보리수, 윷노리나무 등이 자생하고 있다.

      주소 : 제주시 한림읍 금악리 산1-1

    • 더마파크

      더마파크는 세계 최초의 말전문 테마공원이다. 승마와 기마공연 등 말의 고장 제주도에서 말에 과한 모든 것을 즐길 수 있게 한 명품테마공원. 2008년 첫 공연작 '칭기스칸의 검은 깃발'을 시작으로 2013년 두번째 공연작인 '천년의 제국아! 고구려'까지 약 700만명의 관광객들이 관람을 했으며, 현재 '위대한 정복자 광개토태왕' 공연이 진행되고 있다.

      주소 : 제주시 한림읍 월림7길 155 더마파크

    • 수월봉

      수월봉은 해발 77m 높이의 제주 서부지역 조망봉으로, 정상에서 바라보는 풍광은 가슴을 시원하게 해준다. 특히, 깎아 만든 듯한 수월봉 해안절벽은 동쪽으로 2km까지 이어져 있다. 이 해안절벽은 ‘엉알’이라 불리며, 벼랑 곳곳에는 샘물이 솟아올라 ‘녹고물’이라는 약수터로 널리 알려져 있다. 수월봉 아래쪽에는 해안선을 따라 지질트레일이 있다. 해안 절벽을 따라 화산 퇴적물이 쌓여 있는 모습의 장엄하기 이를 데 없다. 수월봉 정상에는 기우제를 지내던 육각정인 수월정이 있으며, 수월정 옆으로는 고산기상대가 우뚝 서 있다. 우리나라 남서해안 최서단에 있는 기상대로서 거의 모든 기상 관측이 이루어지는 곳이다. 이곳 5층에는 일반인에게 오픈되는 전망대가 있다. 수월정에 앉아서 차귀도로 떨어지는 낙조의 모습은 제주도에서 아름답기로 손꼽히는 일몰 중 하나이다.

      주소 : 제주시 한경면 고산리 3760

    • 차귀도

      차귀도는 차귀도 본섬과 더불어 죽도, 와도, 지질이섬 등의 작은 부속섬들을 더불어 차귀도라고 함께 부른다. 제주 본섬의 고산리 자구내포구에서 유람선으로 10분이면 섬을 도착할 수 있고, 섬 자유 투어 시간이 주어지고 같은 배를 타고 돌아오는 코스로 방문해볼 수 있다. 제주도의 여러 섬 중에서도 그 자태가 빼어난 차귀도는 손에 잡힐 듯 바다에 잠긴 모습이 주는 당당함이 보는 이의 넋을 놓게 한다. 옛날 호종단이라는 중국 사람이 장차 중국에 대항할 형상을 지녔다하여 이 섬의 지맥과 수맥을 끊어 놓고 돌아가려 하는데 갑자기 한라산 신이 날쌘 매가 되어 날아와서 이들이 탄 배를 침몰시켰다는 전설이 전해 내려온다. 대섬, 지실이섬, 와도 등 세 개의 섬과 수면 위로 솟은 암초인 장군여, 썩은여, 간출암 등으로 이루어진 차귀도는 섬의 아름다움과 더불어 특히, 해질 무렵 노을이 지는 순간 바다와 섬과 석양이 연출하는 장관이 더욱 유명해서 그 장엄함을 보러 오는 이의 발길이 끊기지 않는다.

      주소 : 제주시 한경면 고산리 125

    • 성김대건신부표착기념관 - 순례길

      한국 최초의 천주교 신부였던 김대건 신부가 제주에 표착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세운 기념관입니다. 김대건 신부가 중국 상해에서 사제 서품을 받은 후, 8월 31일 라파엘호를 타고 상해를 출발, 조선으로 향하던 중 풍랑을 만나 28일간의 표류 끝에 제주 용수리 해안에 표착한 것을 기념함과 동시에 제주 지역에서 한국 최초 신부의 미사와 성체성사가 이루어진 것을 기리기 위하여 설립한 것이지요. 전시실에는 김대건 신부의 당시 표착 모습과 미사 봉헌 장면을 재현에 놓았으며, 특히 기념관 동쪽에는 김대건 신부가 타고 왔던 라파엘호를 복원해 전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고산성당에서 시작해 유네스코 세계 지질공원으로 인증된 수월봉 인근과 자구내 포구를 지나 성 김대건 신부 표착지인 용수성지를 둘러본 다음 신창성당에 이르는 총 11.5km의 순례길의 길목이다.

      주소 : 제주시 한경면 용수1길 108